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년 6월 모의고사 고1 등급컷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6월에 치러진 고1 모의고사가 막을 내렸는데요, 이번 모의고사는 수능을 앞둔 고1 학생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었습니다.
2024년 모의고사 고1 등급컷
고1 모의고사 시험이 끝난 만큼 이제는 등급컷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학습 전략을 세울 때입니다. 모의고사 등급컷은 단순히 점수를 나누는 기준이 아닙니다. 모의고사 등급컷을 통해 고1 학생들은 현재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앞으로 어떤 부분을 더 공부해야 할지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의고사 등급컷의 변화 추이를 살펴봄으로써 출제 경향을 예측해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수능을 1년 앞둔 고1 학생들에게 6월 모의고사 등급컷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이번 고1 모의고사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영역별로 살펴보는 2024 고1 6월 모의고사 등급컷과 출제 경향
그럼 이제 영역별로 2024학년도 6월 고1 모의고사 등급컷과 출제 경향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어 영역
| 등급 | 원점수 | 표준점수 |
| 만점 | 100 | 145 |
| 1등급 | 88 | 134 |
| 2등급 | 80 | 126 |
| 3등급 | 71 | 118 |
| 4등급 | 59 | 107 |
| 5등급 | 45 | 93 |
| 6등급 | 34 | 83 |
| 7등급 | 25 | 75 |
| 8등급 | 19 | 69 |
국어 영역의 고1 모의고사 1등급 컷은 88점으로, 작년 6월 모의고사에 비해 2점 가량 상승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국어 영역의 난도가 작년보다는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문의 길이가 다소 짧아지고 문항 수가 줄어들면서 수험생들의 부담은 줄어든 느낌이었습니다. 평이한 지문이 많이 출제되어 국어 영역에서 고득점을 올리기 위해서는 기본 개념을 탄탄히 익히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수학 영역
| 등급 | 원점수 | 표준점수 |
| 만점 | 100 | 142 |
| 1등급 | 89 | 133 |
| 2등급 | 81 | 127 |
| 3등급 | 73 | 120 |
| 4등급 | 54 | 105 |
| 5등급 | 39 | 93 |
| 6등급 | 26 | 83 |
| 7등급 | 16 | 75 |
| 8등급 | 11 | 71 |
수학 고1 모의고사 1등급 컷은 89점으로 작년과 동일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였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고난도 문항의 비중이 조금 높아져서 변별력은 살짝 올라갔습니다. 수학 영역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 개념 정리와 함께 응용력을 기르는 것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시간 관리 능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겠죠.
영어 영역
| 등급 | 원점수 | 메가 채점자 누적 비율(%) |
| 만점 | 100 | 6.43 |
| 1등급 | 90 | 24.99 |
| 2등급 | 80 | 44.05 |
| 3등급 | 70 | 66.13 |
| 4등급 | 60 | 80.83 |
| 5등급 | 50 | 89.66 |
| 6등급 | 40 | 94.69 |
| 7등급 | 30 | 97.04 |
| 8등급 | 20 | 98.6 |
영어 영역의 고1 모의고사 등급컷의 경우 원점수 기준 90점 이상이 1등급으로, 작년과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다만 절대평가로 전환된 만큼 영어 영역에서는 꾸준히 자신의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BS 교재를 적극 활용하고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것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거예요.
한국사 영역
| 등급 | 원점수 | 메가 채점자 누적 비율(%) |
| 만점 | 50 | 9.35 |
| 1등급 | 40 | 41.43 |
| 2등급 | 35 | 57.24 |
| 3등급 | 30 | 71.83 |
| 4등급 | 25 | 81.07 |
| 5등급 | 20 | 87.25 |
| 6등급 | 15 | 93.15 |
| 7등급 | 10 | 97.05 |
| 8등급 | 5 | 99.39 |
한국사 영역 역시 절대평가로, 원점수 기준 35점 이상이면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한국사는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도였지만, 사료를 활용한 문항이 눈에 띄게 늘어난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역사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과정으로 사료 분석에 신경 써야 할 것 같네요.
통합사회 / 통합과학 영역
통합사회
| 등급 | 원점수 | 표준점수 |
| 만점 | 50 | - |
| 1등급 | 40 | - |
| 2등급 | 35 | - |
| 3등급 | 30 | - |
| 4등급 | 25 | - |
| 5등급 | 20 | - |
| 6등급 | 15 | - |
| 7등급 | 10 | - |
| 8등급 | 5 | - |
통합과학
| 등급 | 원점수 | 표준점수 |
| 만점 | 50 | - |
| 1등급 | 40 | - |
| 2등급 | 35 | - |
| 3등급 | 30 | - |
| 4등급 | 25 | - |
| 5등급 | 20 | - |
| 6등급 | 15 | - |
| 7등급 | 10 | - |
| 8등급 | 5 | - |
통합사회와 통합과학도 절대평가인데요. 고1 수험생들에게는 자신이 선택한 과목에 대해 꾸준히 개념을 익히고 적용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통합사회에서는 자료 분석 능력, 통합과학에서는 탐구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2024 고1 6월 모의고사 문제 유형 분석과 적합한 학습 방법
영역별로 고1 모의고사 등급컷과 특징을 살펴봤으니 이번에는 6월 모의고사에 출제된 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어의 경우 지문 분석과 요약, 주제 파악 등의 유형이 모의고사에 자주 출제되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푸는 문제의 양보다 질에 집중해야 할 것 같아요. 지문을 깊이 있게 읽고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겠죠. 특히 기출 지문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려 노력하는 것이 도움될 거예요.
수학은 대부분의 모의고사 문항이 계산 유형이나 개념 이해를 묻는 기본적인 유형이었습니다. 따라서 교과서 개념을 완벽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단원별로 개념을 정리하고, 연계된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개념 적용 능력을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
영어는 빈출 유형인 어법, 어휘 문제가 모의고사에 자주 출제되었고, 장문 독해 문항도 눈에 띄었어요. 영어 학습의 기본은 단어력과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겠죠. 중요 어휘를 정리하고 예문과 함께 익히는 습관을 들이세요. 독해는 지문을 빠르게 읽으며 주제문을 찾아내는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사는 단순 암기보다는 사료를 활용하고 역사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모의고사에 많이 출제되었어요. 따라서 한국사 공부도 단순 암기식으로 할 게 아니라 역사적 사건의 전후 관계, 인과 관계를 따져가며 공부해야 해요. 그래야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죠.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개념 이해도를 묻는 문항이 모의고사의 주를 이뤘어요. 두 과목 모두 교과서 위주로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이를 다양한 자료에 적용해보며 분석하는 훈련을 해보세요. 특히 그래프, 도표 등의 자료 분석 능력을 길러두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6월 모의고사 등급컷 분석을 통해 세우는 앞으로의 학습 계획
이번 6월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했다면,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학습 계획을 세워야겠죠? 우선 자신의 강점 과목은 지금처럼 꾸준히 관리해 나가되, 너무 과도하게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다른 과목을 보완하는 데에도 힘을 쏟는 것이 좋겠어요.
강점 과목의 경우 지금의 공부 방식을 유지하되, 좀 더 심화된 개념을 익히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접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네요. 반면에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약점으로 확인된 과목이 있다면,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우선이에요.
개념 이해가 부족한 건지, 모의고사 문제 풀이 속도가 느린 건지, 아니면 유형 대비가 미흡한 건지 정확히 파악하세요. 그리고 약점 보완에 집중하되,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다른 과목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약점 과목에만 매달리다 보면 오히려 성적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 무엇보다 전 과목에서 고른 실력을 갖추는 것이 수능 대비의 핵심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과목별 특성과 자신의 수준을 고려해 적절한 학습량과 방법을 설정하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것이 성적 향상의 지름길입니다.
6월 모의고사, 수능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고1 수험생 여러분, 6월 모의고사 등급컷과 결과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어요. 지금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공부할지 방향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모의고사는 수능을 대비하는 과정일 뿐, 낙담하거나 자만할 일은 아니에요. 오히려 이번 기회를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장점은 더욱 살리는 발판으로 삼으세요. 꾸준한 노력과 전략적 학습이 뒷받침된다면 수능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6월 모의고사 고1 등급컷 관련 주요 포인트 정리
오늘 살펴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볼게요.
- 고1 모의고사 등급컷은 단순한 점수가 아닌 자신의 위치와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
- 국어는 지문 길이 감소, 수학은 고난도 비중 증가, 영어는 지난해와 큰 변화 없는 모의고사 등급컷
- 한국사와 탐구 영역은 개념 이해와 자료 분석 능력을 묻는 모의고사 문항 다수 출제
- 모의고사 등급컷과 영역별 특징을 고려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 진단 후 보완 전략 수립이 필수
- 6월 모의고사는 앞으로의 수능을 위한 디딤돌로, 결과에 연연하기보단 전략적 학습에 집중해야
2024 6월 모의고사 고1 주요 등급컷(원점수)
국어: 1등급 88점, 2등급 80점
수학: 1등급 89점, 2등급 81점
영어: 1등급 90점 이상
한국사: 1등급 35점 이상
6월 모의고사 이후 할 일
- 강점 과목은 심화 개념 학습 및 새로운 유형 문제 풀이로 실력 업그레이드
- 약점 과목은 원인 정밀 분석 후 집중 공략, 일정 수준 도달 시 다른 과목과 균형 있게 학습
- 수능 전 과목 고른 실력 확보가 관건, 전략적이고 꾸준한 학습으로 극복 가능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약 5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막연한 불안감보다는 지금 자신의 상황을 냉정히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학습 전략을 세워 나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6월 모의고사가 고1 여러분에게 좋은 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험생활은 마라톤과도 같아요. 너무 앞만 보고 달리기보다는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죠. 힘들 때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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